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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주민 삶의 질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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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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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후문화복지회관옹천역다목적마당 조감도.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농촌 지역 활력 회복과 지속적인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해 북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북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북후면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행복 생활권 구현을 위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농촌중심지 복합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북후면의 ▲북후문화복지회관, 옹천역 다목적마당, 산약 테마공원 리모델링, 옹천 포켓주차장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산약 테마 가로 정비, 옹천 전통시장 활성화, 송야천 수변길 등 지역경관개선 ▲주민 교육 및 컨설팅, 홍보마케팅, 마을경영지원 등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산약 테마공원 리모델링, 옹천 포켓주차장, 산약 테마 가로 정비를 완료했다. 현재 옹천 전통시장 활성화, 송야천 수변길 조성을 추진 중이며, 2020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북후면은 인근도시와 배후마을을 연결하는 농촌중심지 역할을 하고, 주민들에게 정주서비스 기능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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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